아침엔 내내 비가 내리더니  지금은  또 해가 나왔네요.   시설 장님이 내주신 숙제? ~~~~^^ㅎ

드디어 우리도 갖게되는 홈페이지(?)~~~

자랑스럽습니다.ㅎㅎ~~~

우선은 날씨 얘기 부터^^~~

올6월에 비가 자주 내려서 혹 장마가 시작 됐나 라고 생각들 하실 텐데 아직 장마는 아니라고 하네요.

원 래 해마다 남부 지방 엔 6월 23일 경에 장 마가 시작 되는데  올해는 7월이나 돼야 장마가 시작 된다고 합니다.

이유인즉, 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북쪽의찬공기의영향력을 밀어내지 못 해서 그렇다고 하네요.

시원해서 좋긴 합니다만 늦더위에 지칠걸 생각하니그또한 아득 하네요.ㅎㅎ~~

벌써 입사 한지 일년 육개월입니다.

좌충 우돌 하면서도  우리모두 잘해내고있다는 자부심도 살짝 가져봅니다. 물론 앞으로는 더 잘 해나가야 겠지만...

때로는 작은 한마디가   많은 격려가 되기도 한다는걸  우리 모두  잘 알고 있어요.

언제나 감사 합니다.  

시설장님 이하 여러복지사샘님들 . 

잔소리를 안 해주셔서~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^^~~♡ㅎㅎ~

그러나.그래도...

제발 , 소진 되지않길...

지치지 않길...   바래봅니다.